유럽 전략형 준중형차 '씨드'도 디자인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와 기아차의 유럽 전략 차종 씨드(Ceed)가 세계적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팰리세이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의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이 처음으로 적용된 모델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는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과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한 실용성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만의 창조적인 디자인 특징이 더욱 강조돼 기존 SUV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말했다.

기아차의 대표적인 유럽 전략형 모델인 '씨드'도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준중형차인 씨드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3세대 모델이 공개돼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기아차를 대표하는 모델인 씨드는 1세대 모델부터 계속해서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3세대 모델은 최근 '2019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디자인을 비롯한 전체적인 상품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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