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본명 정병희)와 최예슬이 동거를 발표했다.

17일 두 사람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에서 '오예커플 중대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9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동거를 하게 됐다"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자신들에게 필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오는 "물론 견해와 가치관에 따라서 저희와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다. 같이 지내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깊게 알아가고 서로를 좀 더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예슬은 "이러한 생각들을 부모님께 정중하게 말씀을 드렸고,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허락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동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이시기도 하고 동거한다는 게 우리나라에선 아직 보수적인데도 용기를 내셨네요"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대박! 동거하면서 더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엠블랙 출신 지오는 지난해 2월부터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 BJ로 변신해 열흘 만에 수익 3000만원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예슬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썸남썸녀', SBS '여자만화구두', MBC 드라마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1년 6개월째 달달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오예커플 스토리' 채널을 개설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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