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토지문학제' 작품 공모…일반 부문 백일장 포함

박종운 기자 / 2025-07-15 10:19:35

경남 하동군은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문학작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 '토지문학제' 지난해 모습 [하동군 제공]

 

이번 공모에서는 토지문학제의 중심축인 '평사리문학대상'의 응모 자격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신인을 대상으로만 출품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신인과 기성의 구분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로 전환됐다. 

 

이번 공모는 평사리문학대상(시·소설·수필·동화)을 비롯, △반려동물 디카시 토지백일장(초·중·고·대학·일반부) 캘리그라피 공모등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응모 마감은 8월 15일(마감일 도착분 유효)까지다.

 

'평사리문학대상'의 경우, 소설은 중·단편 중 택일하여 1편을 출품하되, 중편의 경우 줄거리를 첨부해야 한다. 200자 원고지 기준 100장 내외의 분량을 원칙으로 한다. 

 

당선작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문학상 위상에 걸맞은 시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소설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200만 원, 시·수필·동화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6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학제의 대중 참여 부문인 '토지백일장'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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