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얼리즘 기법으로 도시와 풍선을 대비시켜 '현대인의 기억법'을 탐구해온 화가 송현화 특별초대전이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비채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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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c Airs / oil on canvas.2023 / 73X73cm.[비채아트뮤지엄 제공] |
이번 전시에선 도심속 하늘을 배경으로 대량으로 소비되는 풍선을 통해 현대 세계의 일상성을 보여주는 'Magic airs' 등 21점이 걸린다.
작가가 천착해온 의자, 장난감, 풍선은 값싸고 흔한 물건일 뿐, 특별한 의미로 남기 어렵지만 작가는 이런 일상의 물건들이 오히려 우리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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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c Airs / oil on canvas.2018 / 91X91cm.[비채아트뮤지엄 제공] |
그래서 송 작가는 작품에서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에만 집중할 뿐,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찾지 않는다.
송현화 작가는 상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캐나다의 명문 예술학교 온타리오 컬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OCAD)에서 공부했다. 2000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011년 안산 단원미술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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