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청렴이음단' 출범…세대별 소통·부패 취약분야 해소

강성명 기자 / 2025-08-14 09:21:31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가 세대별·권역별 청렴협의체 '청렴이음단'을 출범하고 상임감사 직속 소통채널을 강화해 부패 취약분야 해소에 나선다.

 

▲ 한전KPS 나주 본사 [한전KPS 제공]

 

14일 한전KPS에 따르면 '청렴이음단'은 본사와 사업소에서 추천받은 직원 가운데 MZ세대(근속 10년 미만), 허리세대(10~20년차), 선배세대(20년차 이상) 등 계층별 대표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상임감사와 함께 협의체를 운영하며 조직문화 개선과 반부패·청렴정책 마련에 참여한다.

 

올해 말까지 운영되는 '청렴이음단'은 3차례 협의체 회의와 상임감사 직속 온라인 소통채널 '청렴브릿지(오픈 채팅방)'를 통해 상시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청렴대담회를 통해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4대 부패 취약분야, 윤리·인권 취약분야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전KPS 이성규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경쟁력의 핵심이다"며 "회사 구성원 계층이 다양한 세대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청렴 소통창구를 마련해 실질적인 제도개선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전KPS는 앞서 지난 5월 최고위직 주도의 '청렴 Top-Tier 원정대'를 발족해 청렴 최우수기관 실현 의지를 다졌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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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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