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모바일쇼핑 집중"…전용 스튜디오 오픈

남경식 / 2019-02-14 09:37:53
혼자 촬영, 바로 편집 가능토록 공간 활용도↑
모바일 매출 비중 19%→25%…꾸준한 성장세

신세계TV쇼핑(대표 김홍극)이 모바일 플랫폼 성장에 발맞춰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15일 모바일 커머스 촬영에 최적화된 약 30평 규모의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을 반영해 전용 스튜디오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 신세계TV쇼핑(대표 김홍극)이 모바일 플랫폼 성장에 발맞춰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신세계 제공]

 

천장에 LED 조명을 설치해 별도의 조명 담당 인력 없이 혼자서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촬영 후 바로 편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편집기는 스튜디오 내부에 설치됐다.


여기에 화이트, 블랙, 크로마, 색지 컬러 세트 등 스튜디오 3면을 다양하게 구성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로써 신세계TV쇼핑은 기존 2개의 방송 촬영 스튜디오를 포함해 총 3개의 자체 제작 스튜디오를 동시 운영하게 됐다.

신세계TV쇼핑은 모바일 전용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를 기존보다 2배 가량 늘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TV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매출은 전년 대비 103% 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19%에서 2018년 25%로 오르는 등 모바일을 통한 구매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임성신 신세계TV쇼핑 모바일 기획팀 부장은 "모바일 플랫폼 성장에 맞춰 퀄리티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자체 모바일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며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3월부터 모바일 전용 프로그램들의 전면 개편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남경식

남경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