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별사업 실과로 이관…추진 속도

강성명 기자 / 2025-03-26 09:18:29

전라남도가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추진 원동력 확보를 위한 '기업도시 주요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 박창환 경제부지사가 지난 25일 '솔라시도 기업도시 주요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 김영록 전남지사가 기업도시담당관실에서 관리해 온 솔라시도의 개별 사업을 전문성을 지닌 각 실과로 이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각 실과에서는 기존 사업에 대한 문제점·대책과 함께 신규사업 유치, 국고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생각을 지자체, 사업시행자와 공유하며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솔라시도에는 지난 2020년 100MW의 태양광 발전소를 시작으로 솔라시도CC, 코스모스링스CC 등 골프장 81홀, 영암국제자동차 경주장과 연계한 고성능 자동차 핵심기술 연구센터, 5만 평 규모의 산이정원을 개장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2월 미국 순방을 통해 해남 구성지구에 AI 데이터센터와 외국교육기관 유치협약을 한 뒤, 솔라시도를 친환경 에너지 기반 지속가능한 전남형 미래신도시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순철 기업도시담당관은 "도로, 상하수도, 전력 등 기반시설 조기 구축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발굴에 각 실과와 협조해 솔라시도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글로벌 미래산업에 걸맞은 에너지 신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