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생활밀착형 일자리 모델 '일하는 기쁨' 옥천·단양에 오픈

박상준 / 2025-10-28 09:00:33
하루 4시간 주 4회 포장·조립·분류 작업과 단순 사무·마케팅 수행

충북도는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생활밀착형 일자리 '일하는 기쁨'을 28일 옥천군, 11월 초엔 단양군에 각각 개소한다고 밝혔다.


▲ 충북도청 전경. [KPI뉴스 자료사진]

 

'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오랜 기간 일터에서 멀어졌던 청년과 여성들이 집 근처에서 짧은 시간, 규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번 달 새로 개소하는 옥천 작업장은 충북도립대학교 내에 마련돼 참여자들의 접근성과 근무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포장 및 출하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청주·진천·제천·음성에 이어 옥천과 단양 작업장까지 개소하면 총 11곳의 공동사업장에서 13개 기업, 19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은숙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옥천 작업장 개소는 기존 사업장의 성공 경험을 남부권으로 확대해 지역간 균형있는 고용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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