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2023 금융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현장소통반' △현대카드 소비자보호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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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현대카드 제공] |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카드가 올해 처음 실시한 '상시 소비자패널 제도'에 참여한 13명의 패널들이 모두 참석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눠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패널들은 현대카드의 △상품 △서비스 △디지털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수시 간담회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번 금융소비자 패널 간담회에서는 총 8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패널들은 복잡하고 많은 내용이 담긴 카드 이용 약관을 카툰이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금융소비자가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복잡한 상품·서비스 내용을 필요할 때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카드 뒷면에 QR코드 형태로 부착하거나, 금융소비자들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종이 영수증 발행 체계를 보완하는 방안 등도 나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개선 의견을 모아 금융당국 검토를 거쳐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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