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유승호 케미로 순조로운 첫발

박지은 / 2018-12-11 09:42:49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와 조보아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 지난 10일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가 첫 방송됐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시청률 1회 4.3%(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2회 5.4%, 수도권 1회 4.9%, 2회 6.0%를 기록했고 성인이 된 강복수(유승호)가 한강에 떨어진 첫사랑 손수정(조보아)을 구하는 장면에서 최고시청률은 8.1%를 기록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극 초반 전교 꼴등 복수가 전교 1등 수정에게 마음이 향하는 스토리가 펼쳐져 시청자의 설렘을 자극했다. 9년 후 복수는 냉혹한 도시 남자가 되어 고객의 부탁을 수행하는 대신 돈을 받으며 산다.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된 수정은 여전히 먹고살기 바쁘다. 생존의 문제가 늘 버거운 수정은 억척스럽고 당찬 성격을 보여주며 기존의 첫사랑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엔딩 장면에는 복수가 한강에 빠진 수정을 구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극 중 복수는 의뢰인의 부탁으로 이별을 대신하기 위해 한강을 찾았고, 수정은 한강 다리에서 투신 자살하려는 제자 영민(연준석)를 설득하다 실수로 물에 빠진 상황. 이때 이 장면을 목격한 의뢰녀가 "사람을 구하면 사례비를 주겠다"고 하자, 복수는 한강물로 뛰어들었다. 복수가 수정을 구하기 위해 손을 뻗는 가운데, 수정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차츰 다가오는 복수를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한다.

앞으로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당한 복수가 복학생이 된 유쾌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복수가 돌아왔다' 3,4회 방송분은 11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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