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내셔널, 1300억원 들여 청주에 화장품 제조공장 구축

박상준 / 2025-08-13 11:30:19
색조·기초 화장품 공장 2027년 준공…800명 일자리 창출

화장품 위탁생산(ODM) 기업인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청주센트럴밸리 내에 1300억 원을 투자해 화장품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 씨앤씨인터내셔널 로고. [회사 홈페이지 캡처]

 

충북도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배은철 씨앤씨인터내셔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공장 신설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씨앤씨인터내셔널이 2027년까지 색조·기초 화장품 제조공장을 준공하면 향후 약 8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로레알, 에스티로더, LVMH 등 세계적인 화장품 그룹을 포함한 500여개 브랜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4년에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독자적인 제형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뷰티 글로벌 열풍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스킨케어, 하이브리드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하며 글로벌 종합 화장품 위탁생산(ODM)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 배은철 회장은 "청주센트럴밸리 공장은 단순 생산시설을 넘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성장을 다음 단계로 이끌 핵심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서비스로 인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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