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일 오전 강서구 희망공원에서 가덕대교~송정나들목(IC) 고가도로 건설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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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건설사업 위치도 |
이날 기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도읍 국회의원,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구청장,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건설공사'는 강서구 송정동 가덕대교에서 송정IC까지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연장 2.72㎞, 왕복 4차로, 폭 19m 규모다.
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녹산국가산업단지와 서부산권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 2021년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후 2024년 11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30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484억 원에 달한다.
박형준 시장은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는 가덕도신공항과 서부산권을 잇는 중요한 교통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여건 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며 "강서구와 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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