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HD현대미포조선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이번 사고는 HD현대미포에서 2016년 11월 이후 8년 만에 발생한 중대재해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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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미포 울산 본사 전경 [뉴시스/HD현대미포 제공] |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4시 50분께 울산시 동구 HD현대미포조선소 독(Dock·선박 건조 설비)에서 일하던 A(30대) 씨가 12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작업 물품을 바닥으로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청 등은 사고 당시 A 씨가 안전모와 안전벨트는 착용했으나 안전고리는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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