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5, 16일 이틀간 벡스코에서 '2025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한국주택금융공사·국가정보원 지부 공동 주최, 남부발전·동서발전·동아대학교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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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포스터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보안 전문가와 산·학·연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최근 증가하는 추세인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게 된다.
4개 주제의 14개 강연을 비롯해 △정보보안 기업 및 공공기관 기술·제품 전시관 △해킹 체험 공간 △디지털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보안학회 연구발표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현장에서 '영남권 사이버 공격 방어 대회' 결선이 개최돼, 실시간으로 △공격에 대한 악성코드 분석 △피해 시스템 정상화 경연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25일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부산·울산·경남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분야 각 3개 팀이 결선에서 경합을 벌인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잇따르는 대규모 해킹사고로 사이버보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부산이 '안전한 사이버 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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