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전국 시청률 9.0%, 동시간대 1위

김현민 / 2019-07-25 09:29:45
원주 미로예술시장 마지막 편·여름특집 1편 방송

여름특집으로 꾸며진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9.0%로 동시간대 1위와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여름특집으로 꾸며졌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의 마지막 이야기와 여름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공식적인 원주 편 촬영이 끝난 뒤 2주 후에 다시 미로예술시장을 찾았다. 걱정하는 마음이 앞섰던 백종원은 시장을 둘러보며 다시 한번 점검에 나섰고 몰리는 손님에 비해 체계가 잡히지 않은 칼국수집도 찾았다.

백종원은 혼란스러워하는 사장에게 "빨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다림 끝에 나온 음식이 실망스러우면 안 된다"며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칼국수집을 찾는 손님을 위해 특별한 자필 안내문까지 걸어놓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칼국수집 사장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제가 열심히 하는 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여름특집 첫 번째 이야기도 공개됐다. 역대 골목식당을 대상으로 백종원이 기습점검에 나섰고 과거에 출연했던 사장들이 대거 등장했다. 대전 막걸릿집 사장은 자신의 막걸리를 서울에 납품하고 있었고 성내동 분식집은 멸치김밥의 변한 맛을 되찾았다.

포방터 홍탁집 역시 방송 이후 솔루션을 충실히 수행해 발전하고 있었다. 다만 홍탁집 사장은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이 헬스클럽 이용권을 끊어주기로 했고 백종원도 "PT(Personal Training, 개인지도) 10회를 끊어 주겠다. 올해 안에 결혼하자"고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다음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각 식당의 여름 메뉴를 두고 개선책을 제시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현민

김현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