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6년 만에 재개장

최재호 기자 / 2025-07-24 08:09:31
26일 오후 3시 재개장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는 26일 낮 12시 30분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갖고,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안내 포스터

 

개장 당일 오후 3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조병길 사상구청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6년 만의 물놀이장 재개장을 알리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1일 3회차로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수영장 3개, 유수풀 1개, 에어슬라이드 3개, 영유아풀 4개 등 등 놀이시설과 방문객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회차당 최대 입장인원은 1500명(사전 예약 1000명, 현장 50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 대상인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료는 무료며, 사전 예약과 현장 선착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24일 오후 3시부터다. 

 

박형준 시장은 "6년 만에 다시 문을 연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처이자 행복한 추억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육아 친화적인 기반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화명생태공원 폐쇄와 코로나19 감염병 팬데믹 등을 이유로 2020년에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이 폐쇄된 이후, 서부산 시민들은 여름철 물놀이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서부산권의 공공 물놀이장 부족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히 추가경정예산 4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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