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국비 2조1242억 반영...6% 증가한 역대 최대

박상준 / 2025-09-01 07:56:27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 등 현안사업 대거 반영

충북 청주시는 2026년 정부예산안에 전년대비 1,195억원(6%) 증가한 국비 2조1242억원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청주시청 임시청사.[KPI뉴스 자료사진]

 

이는 목표액 2조849억 대비 1.9% 초과 달성한 역대 최대 규모로 인프라구축과 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현안 사업들이 대거 신규 반영됐다.


주요 신규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17억 원(총사업비 447억 원) △수곡분구 2단계 침수예방사업 5억 원(총사업비 270억 원) △품곡·하석지구 급경사지 보수공사 9억 원(총사업비 46억 원) 등 259억 원 규모다.


계속사업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68억 원(총사업비 1221억 원)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37억 원(총사업비 191억 원)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 14억 원(총사업비 1122억 원) 등 2435억 원이 반영됐다.


국책사업으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1188억 원(총사업비 1조1643억 원) △세종~청주(동서4축) 고속도로 건설 2557억 원(총사업비 1조2781억 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152억 원(총사업비 728억 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 726억 원(총사업비 5122억 원) △남일 고은~청주 상당 국도 113억 원(총사업비 432억 원) 등 9027억 원이 반영됐다.


이범석 시장은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증액이 필요한 주요 사업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가 확정되는 12월까지 지역 국회의원 등과 지속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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