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포르쉐·BMW 등 7만3512대 리콜

정해균 / 2019-03-14 07:12:58

벤츠와 포르쉐, BMW 등의 일부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이 실시된다.


▲ [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벤츠, 포르쉐, BMW 등 8개 업체가 수입 또는 제작해 판매한 103개 차종 7만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벤츠는 통신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전조등 결함으로 4만7695대를, 포르쉐는 트렁크 부분 부품과 계기판 소프트웨어 결함 등으로 3889대를, BMW의 경우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으로 1만8825대를, 르노삼성은 전기차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1371대 등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수입 또는 제작사의 시정계획서에 따른 리콜 개시일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전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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