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 거창군지부 제11기 출범식이 지난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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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전공노 거창군지부 출범식이 열리고 있는 모습 [거창군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이해준 전국공무원노종조합 위원장, 강수동 경남지역본부장,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 등 이 참석하여 11대 출범식을 축하했다.
특히, 거창군청 노조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거창군공무원직장협의회 손철성 전 회장이 참석해 제11대 거창군지부의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출범식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허정하 지부장의 취임식과 더불어 군청 직원 밴드인 '민들레밴드'와 청소년 댄스팀 '윤슬'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조합원들은 이날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군지부 제11대 출범을 자축했다.
허정하 지부장은 "조합원들 목소리를 대변해 악성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직장 내 갑질 문화, 비효율적인 업무개선 등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구인모 군수는 "노조와 상생해 우리군 공무원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출범식을 축하했다.
전공노 거창군지부는 군청 소속 684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0년 10월 거창군공무원직장협의회로 출발, 2002년 5월 전공노 거창군지부로 정식 출범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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