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15 기반 실시간 AI 어시스턴트 탑재
삼성전자가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위해 AI 기술을 강화한 프리미엄 전자칠판을 미국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교육 및 기업 현장의 소통과 협업을 혁신할 프리미엄급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신제품 'WAFX-P'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삼성의 독자적인 AI 기술과 강화된 하드웨어를 결합해 능동적인 학습과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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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2026년형 AI 전자칠판인 'WAFX-P'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 제공] |
'WAFX-P'는 수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내장 4K 카메라와 마이크, 듀얼 20W 스피커를 통해 원격 강의나 가상 초청 강연 시 선명한 시청각 환경을 제공하고, 실시간 라이브 캡션(자막) 기능을 통해 오디오 및 비디오 콘텐츠의 이해도를 높였다.
안드로이드 15 OS와 옥타코어 CPU를 탑재해 복잡한 교육용 앱과 멀티태스킹도 끊김 없이 구동하도록 성능도 강화됐다.
'WAFX-P'는 진화하는 교육 및 업무 트렌드에 발맞춰 AI 기반 도구를 대거 지원한다.
2026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삼성 AI 어시스턴트'는 △원형 검색(Circle to Search) △AI 요약 △실시간 스크립트 작성 등을 지원해 교육자가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업 환경에서의 활용성도 뛰어나다. WAFX-P는 최대 9개 기기의 화면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3 in 1 USB C 포트를 통해 터치 제어, 화면 연결, 기기 충전을 동시에 지원하며 회의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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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급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WAFX-P 제품 상세 이미지. [삼성전자 미국 법인 제공] |
제품은 교실 환경에 따라 65인치, 75인치, 86인치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교육자들이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기존 교육 도구와 원할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제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화면에서 듀얼 펜 기능은 여러 학생이 동시에 쓰고, 주석을 달고,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450니트의 밝은 화면에서 듀얼 펜 기능을 통해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필기를 할 수 있는데, 최대 50명까지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학교 및 기업 캠퍼스 전반에 걸쳐 기기와 앱 설정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중앙 집중식 관리 시스템도 제공한다. 기관 관리자는 원격으로 기기 설정을 제어하거나 긴급 공지 사항을 전 교실 및 사무실 화면에 즉시 전송해 캠퍼스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디스플레이 솔루션 교육 부문 이사인 마이카 시피(Micah Shippee) 박사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유치원~고등학교 과정(K12) 교육자의 71%가 실습 활동을 능동적 학습의 핵심 척도로 꼽고 있다"며 "WAFX-P는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모든 곳에서 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연결과 생산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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