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버스노조와 사측이 13시간 넘게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진통을 겪고 있다.
![]() |
| ▲ 3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경기도 버스 노사 최종 조정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
이에 따라 양측이 1일 오전 6시까지 협상 시간을 연장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첫 차는 운행에 들어간 상태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전날 오후 4시부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13시간째 단체 교섭을 위한 최종 조정협의를 하고 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노조측은 민영제 노선의 탄력근로시간제를 공영제와 같은 1일 2교대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준공영제 노선은 서울과 같은 임금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측은 경영사정이 어려워 수용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노조측은 협상시한인 이날 오전 6시까지 타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면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