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지난해 도내 메타버스 혁신기업 지원으로 29억 매출

김영석 기자 / 2024-02-20 04:16:21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메타버스 혁신기업 지원을 통해 지난해 29억 원의 매출과 63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


 

20일 경과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경기도 메타버스(VR/AR) 산업 육성을 위해 8개의 컨소시엄 과제를 선정하고 주관 기업에 최대 1억 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했다.


그 결과 선정된 8개 참여기업은 지식재산권 15건, 기업 매출창출 29억 원, 신규 고용창출 63명 등의 경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인 ㈜유비씨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3 KoVAC(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 META Connect에서 XR쇼룸기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관제 및 가상 협업을 위한 디지털 트윈 팩토리 구축으로 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통해 제품의 생산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 게 특징이다.

팜피(주)는 '쉽고 직관적인 웹기반 협업형 인터랙션 XR 혼합형 제품 및 매뉴얼/시각화 정보 지원 솔루션'을 개발해 일본에 키오스크 솔루션 납품으로 2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전문 에듀테크 기업 ㈜듀코젠과 건축소재 기업인 ㈜디에스피 간 협업은 가상공간 내 실제 제조현장을 구현해 제조공정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최적화해 효율적인 제조공정을 설계하는 실증이 시도됐다.

경과원은 올해를 AI시대로 돌입하는 원년으로 삼고, 경과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로봇 등 핵심 신기술 분야의 AI혁신 기업 50개사를 육성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제조 산업 전 분야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어 도내 유망 메타버스 기업에게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존 전통 제조 기업에게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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