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한국소방안전원, 빠른시일내 대전으로 이전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8-07 16:41:39
늘어난 교육수요 위해 대전에 본원과 교육관 신축키로
서울에 소재한 한국소방안전원 본원이 빠른시일내 대전으로 이전키로 했다.
대전시와 한국소방안전원은 7일 서울소재 한국소방안전원 본원을 대전으로 이전하고, 대전시는 이전에 필요한 부지정보 제공과 신청사 건립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골자로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안전원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취득 및 실무교육을 전담하는 소방기본법에 근거해 설립된 소방전문기관으로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홍보, 국내외 소방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서울에 본원을 두고 전국 1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안전원이 이전하면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취득을 위해 연간 3만여 명이 대전에서 2주에서 4주 동안 머물며 강습교육을 받게 된다. 숙박, 식당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전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고 관광·과학·예술·국방·행정 등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수도권을 능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유일한 도시"며 "소방안전원과 같은 교육기관의 입지로는 최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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