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으로 자율주행 기반 다진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8-01 15:45:54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96억원 예산으로 디지털 트윈 완성
충남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확보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6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접수된 사업계획서 11건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통한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천안시 등 7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충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자체 디지털 트윈 사업 설명회 및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개최하고 국토부에 건의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8억원을 포함해 총 96억 원을 투입해 내년 연말까지 1:1000 수치지형도 제작, 모바일 맵핑 시스템(Mobile Mapping System, MMS)을 활용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키로 했다.
또 3차원(3D) 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 구축,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등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본 기반 및 도시지역 3차원 디지털 트윈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민의 생활 편의와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공간정보 기술의 융복합 활용을 적극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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