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동대문구청과 '고독사 위험가구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7-25 10:43:34
프레시 매니저 활용, 건강 제품 전달차 안부 확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 전할 것"
hy가 동대문구청과 손잡고 고독사 예방에 앞장선다.
hy는 동대문구청과 '고독사 위험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정명수 hy 강북지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지원사업 골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안부 확인, 건강음료 전달이다. 총사업비는 1억 원이다. 이는 개별 지방자치단체와 맺은 협약 중 가장 큰 규모라는 게 hy 설명이다.
hy는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대상자 1061명에게 자사 건강음료를 전달한다. 사업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다. 제품 배송 시 건강 이상 등 특이사항을 발견하면 동대문구청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위기 상황을 예방한다.
동대문구청은 지원 대상자 선정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정명수 hy 강북지점장은 "hy는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사망자는 3300여 명으로, 4년 전보다 40% 늘었다. 고독사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hy는 관련 사업인 '홀몸노인돌봄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누적 지원 금액은 160억 원에 이른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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