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태문 "디자인 혁신…갤럭시 폴더블, 더 얇고 가벼워져"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7-19 19:04:45

갤럭시 언팩 앞두고 뉴스룸에 기고문 게재
디자인 철학 방향으로 '경험'과 '의미 있는 연결' 강조
"본질 추구하는, 혁신적인,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유연한 카메라 사용과 맞춤형 사용 경험도 예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오는 26일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새로 출시할 폴더블 신제품의 디자인 혁신을 강조했다.

노 사장은 1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갤럭시 폴더블 신제품에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 철학과 방향성이 담겨있다"며 "더 얇고 가벼워졌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사진)이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뉴스룸에 기고문을 게재했다.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 말 삼성전자 MX사업부장에 더해 디자인경영센터장의 역할도 맡게 됐다"고 소개한 노 사장은 디자인 철학의 방향성을 "성능보다는 경험을 중시하고 기술보다는 의미 있는 연결을 추구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신제품에는 "본질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갤럭시 폴더블 신제품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맞춤형 디자인"으로 "사용성과 외형적 아름다움을 모두 이뤄냈다"고 자신했다.

새로 공개할 갤럭시 폴더블폰이 더 얇아졌다는 점도 부각시켰다. 그는 "밀리미터 두께의 차이에 고도화된 공학 기술과 장인정신이 담겨 있다"고 언급하며 "(신제품이) 휴대성을 높여 그 어느 때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하다"고 소개했다.

노 사장은 맞춤형 폴더블 사용 경험도 제시했다. 대표적인 특징이 유연한 카메라 경험이다.

그는 "(신제품은) 카메라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원하는 각도에서 다양한 셀피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면서 "사용자들은 더욱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노태문 사장은 "이번 언팩에서는 여러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과 경험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디자인과 기술 혁신이 새로운 미래가 되는 여정에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조인 더 플립 사이드(Join the flip Side)'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언팩에서는 갤럭시 Z 플립과 폴드5, 갤럭시 탭 S9과 갤럭시워치6 신제품들이 공개될 전망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