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오트 함량 늘려 '어메이징 오트' 리뉴얼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7-05 15:00:42
브랜드 리뉴얼 기념 2주간 대규모 이벤트 진행
매일유업은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로고,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오트 함량을 늘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오트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 함량도 동시 늘었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친환경을 상징하는 비비드 그린을 사용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확대하고자 가시성을 높였다.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의 오트 함량은 기존 11.3%에서 12.6%로 1.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5월 국내 오트 음료 제품 190ml 기준 최대 함량이다. 이 제품들에는 베타글루칸 700mg이, 950ml 바리스타 제품엔 베타글루칸 3000mg이 함유돼 있다.
매일유업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7월5일부터 2주간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품질 핀란드산 오트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어메이징 오트는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워진 어메이징 오트를 통해 오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100% 식물성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는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 3종으로 출시됐다. 독자적 생산공정으로 입도가 낮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지구를 살리는 오트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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