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부산서 북콘서트 개최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6-26 11:41:29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이수진 총괄대표가 다음달 6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리스타트(Re-Start)'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리스타트는 야놀자 창업자인 이 총괄대표가 창업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본인 만의 경영철학·경험 등을 일기형식으로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다. 2015년 출간 이후 창업가와 업계에서 꾸준히 회자돼왔다고 했다. 올 3월 개정판이 출간됐다.
야놀자 측은 "이번 북콘서트 주제인 리스타트는 한국 여행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최근 야놀자 멤버사 인터파크트리플이 개최한 비전 선포식에서 "대한민국이 관광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바운드 여행객 5000만 명을 달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소를 부산으로 정한 데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에서 관광대국 실현을 위한 첫 시작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북 콘서트에는 야놀자 첫 투자자인 이범석 뮤렉스파트너스 대표도 참여해 야놀자의 변화와 투자 관련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 총괄대표는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원동력인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방향성을 열정 넘치는 부산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대한민국이 관광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부산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큰 만큼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괄대표는 북콘서트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김만덕 재단에 기부한다. 김만덕 재단은 제주도에서 고아로 자라 거상이 된 후 기근 때 전재산을 기부해 생명을 살린 의인 김만덕의 나눔·상생 실천정신과 도전정신을 실천한다. 봉사와 기부 외에도 국내외 빈곤퇴치 사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