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도시철도·타슈, 티머니카드 하나로 할인·결제 OK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6-23 16:57:45
대전 시내버스·도시철도·타슈가 7월초부터 티머니 카드 한 장으로 환승 할인과 결제 등이 가능해진다.
대전시는 23일 전국 최초로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마스)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서비스 추진을 위해 민간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인 티머니, 대전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통합교통서비스는 철도, 버스,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결해 최적경로와 교통수단 검색 및 통합 환승할인 ․ 결제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대전시가 구축한 대전형 마스(MaaS)는 관광목적 등 좁은 의미의 마스(MaaS)가 아닌 전국 최초로 시 전역 운행을 대상으로 공공 ․ 민간 융합형 마스를 구축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공공․민간 융합형 마스(MaaS)는 공공분야의 '데이터 플랫폼'과 민간의 '서비스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로,민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전시는 우선 7월초부터 민간 모빌리티 플랫폼'티머니GO'를 이용해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공영자전거 타슈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형 마스는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티머니GO'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도시철도 등 3가지 교통수단을 연계·환승 이용할 수 있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는 "티머니GO의 대전 진출은 티머니가 추구하는 '대중교통 중심의 통합이동 서비스'의 첫 지역 진출"이라며 "대전시, 대전교통공사와 적극 협력해 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이동과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