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대형가전 빠른 배송·설치 무료 '슈팅설치' 론칭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6-15 11:46:16

11번가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전제품을 무료로 주문 다음날 배송·설치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설치'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팅설치 판매자는 삼성전자 11곳과 LG전자 7곳으로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총 330여 개 이상 제품의 본사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판매자는 정기적으로 제조사와 상품 재고를 확인해 11번가에서 슈팅설치 가능 여부를 노출한다. 고객이 상품을 정해진 시간(삼성전자 15시, LG전자 14시 이전) 내 주문하면 주문 다음날에 배송과 제품 설치를 완료한다는 설명이다.

▲ 11번가 슈팅설치 메인배너. [11번가 제공]


일부 도서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단위 배송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슈팅설치와 함께 주문일로부터 2주 내, 설치를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는 '희망일설치' 서비스도 동시 제공된다.

11번가는 작년 1월부터 11번가에 입점한 공식 인증점들이 제공하는 '내일설치' 서비스와 연계해 매달 정기 프로모션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11번가는 각 판매자·제조사와의 재고 연동을 통한 자동 수량관리 시스템을 마련, 슈팅설치 서비스를 선보였다.

김명식 11번가 디지털담당은 "사용 중인 대형가전 제품이 고장 또는 교체 시기가 돼 새로 구매할 때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고객의 구매 결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며 "오랜 기간 디지털 가전 카테고리에서 강점을 보여 온 11번가가 슈팅설치를 통해 대형가전의 빠른 배송으로 고객의 쇼핑 경험을 더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슈팅설치 오픈 프로모션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 제품 약 250여 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카드사 5%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제공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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