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의 타인 배려 '인성 교육'에도 힘쓴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6-15 07:30:21

제2차 경기도 인성교육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는 타인, 공동체, 자연 등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제2차 경기도 인성교육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 인성교육 기본계획은 '경기도 인성교육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정책이다.

제2차 인성교육 기본계획에는 '모든 세대가 어울리는 경기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기본계획은 3대 핵심 전략인 역량(Competency)에 의한 인성교육, 시민(Citizen)을 위한 인성교육, 경력(Career)의 인성교육으로 구성했다.

생애주기 특성과 방향을 반영해 '핵심 인성'을 세웠다. 연령대별 30~40대는 도전정신과 진취성, 50대는 리더십과 갈등관리, 60대 이상은 사회 및 문화 자각, 넓은 시각으로 행동하기 등이다.

이에 따른 6대 핵심과제도 설정했다. 6대 과제는 △인성교육 실천 강사 양성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굴 및 지식(G-SEEK) 플랫폼 공유 △소외계층 인성교육 확대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특성화 △인성교육성과관리 체제 개발 △생태 친화적 인성교육 개발이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은 나를 넘어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이 중심이 되는 교육으로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제2차 경기도 인성교육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좋은 정책을 만들어 시군에 확대·보급하여 도민에게 '더 나은 기회'가 실천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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