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 시장의 첫 '바퀴 달린 시장실' 상습 침수지역서 가동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6-14 15:52:38

진안·황계동 일대 수해 대책 논의

정명근 화성시장이 14일 첫 '바퀴 달린 시장실'을 가동했다.

▲ 정명근(오른쪽) 화성시장이 14일 상습 수해지역인 황계동에서 '바퀴달린 시장실'을 운영하며 수해 대책을 지시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바퀴 달린 시장실은 이름 그대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어는 곳이나 시장이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실 운영이다.

정 시장이 첫 '바퀴 달린 시장실'로 찾아간 곳은 상습 침수지역인 진안동과 황계동이다. 정 시장은 이 곳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올여름 역대급 장마가 예고됨에 따라 진안동 저지대 상습 침수 구간은 배수펌프를 설치해 침수를 막기로 했다. 또 지난해 40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황계동 지역(주택 10건, 상가 27건 기타 3건)은 수방장비와 인력, 임시 거주시설 확보 대책을 지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해 해마다 반복된 수해에 적극 대비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바퀴 달린 시장실은 시민들의 손톱 밑에 박힌 가시를 빼주는 것처럼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한 행정을 실현하는 일"이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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