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럭셔리 브랜드 편집숍 '우아픽' 오픈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6-14 10:54:11

11번가는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OOAh luxe)'에 이어 가장 트렌디한 프리미엄 공식 브랜드를 선보이는 '우아픽(OOAh pick)'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아럭스'가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 10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럭셔리 부티크 형태라면, '우아픽'은 트렌디한 이슈라이징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일종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이다.

우아픽에는 브랜드 공식 입점만 진행된다. 14일 오전 11시 기준 △이탈리안 스타일링 대표 브랜드 'MSGM' △핀란드 프리미엄 스포츠시계 전문 브랜드 '순토' △감각적인 빈티지 인테리어 조명 브랜드 '탄귀서울' 등 3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오는 19일에는 크리스탈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오픈한다. 11번가는 향후 일주일마다 한 개씩 새로운 입점 공식 브랜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 우아픽 서비스 화면. [11번가 제공]


브랜드들은 우아픽에서 시즌 컬렉션과 신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11번가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단독 할인과 증정품 등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이현주 11번가 패션/뷰티담당은 "우아픽 서비스는 세련되면서 수준 높은 고객의 삶을 위해 우아한 스타일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며 "11번가만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우아픽의 엄선된 브랜드들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편집숍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우아픽을 통해 브랜드들이 직접 이야기하고 싶은 스토리와 콘텐츠를 상품과 함께 소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3월 론칭한 11번가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는 지난 5월 기준 거래액이 전월 대비 29% 증가했다. 11번가 명품 카테고리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

우아럭스는 포워드, 리볼브, 구하다 등 국내외 대표 명품 직구 서비스들과 협업해 150여 곳의 판매자가 입점했다. 정품임을 보증하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디지털 보증서 발급과 가품 '200% 보상제', 전문 명품 수선 서비스, '우아' 상품 전용 상담서비스 등 명품 구매 고객 요구에 맞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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