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탄천·공원·놀이터 20곳 물놀이장 운영...6월 24~8월 20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6-13 07:48:06
경기 성남시는 오는 24일 탄천 둔치와 공원, 주택가 놀이터에 조성한 20곳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각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문을 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탄천 물놀이장은 5곳이다. 시는 야탑동 탄천운동장 앞과 정자동 금곡공원 앞에 대형튜브로 이동식 물놀이장을 마련한다. 다른 3곳은 고정식이며,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과 수내동 황새울공원 앞, 태평동 삼정아파트 앞이다.
공원 물놀이장은 희망대·은행·사기막골·능골·태현·화랑·위례역사공원 등 7곳에 조성된다. 이달 말에는 고등지구 내 고산공원 물놀이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인수해 추가 개장한다.
다음 달 말에는 대원공원, 영장공원, 단대공원 내 물놀이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
주택가 놀이터 물놀이장은 8곳이다. 수정지역의 양지동·은빛나래·양짓말·정다움·푸른꿈(수진2동) 놀이터와 중원지역의 푸른꿈(상대원2동)·자혜·나들이 놀이터다.
각 물놀이장은 바닥분수, 조합 놀이대, 워터 슬라이더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 1~4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정기 소독과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또는 일요일(능골·태현공원)에 휴장한다.
성남시 물놀이장은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6월 25일~8월 7일 25곳에 하루 평균 4374명, 연인원 19만2474명이 다녀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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