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공모사업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6-07 10:01:46

참여학과, 인공지능드론학과·미래자동차학과 4년간 48억원 지원

전남도립대가 7일 비수도권 지자체와 수도권·비수도권 대학이 협력해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5개 대학·광역시도가 신규 연합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립대학교 전경 [전남도립대]

주관 대학과 광역시도는 분야별로 △항공드론 경상국립대·경남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성균관대·전북 △이차전지 충북대·충북 △차세대통신 국민대·광주 △에코업 고려대(세종)·세종이 뽑혔다.

전남도립대는 항공·드론 분야에 경상국립대를 주관 대학으로 전북대, 건국대, 서울대와 함께 참여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참여학과는 인공지능드론학과와 미래자동차학과다.

전남도립대는 해마다 12억 원씩 4년 동안 48억 원을 지원 받는다.

전라남도의회 신민호(더불어민주당, 순천6) 기획행정위원장은 "그동안 도립대가 뼈를 깎는 노력으로 혁신을 추진해온 결과"라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공모사업 선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전남도의회-전라남도-전남도립대가 협력의 거버넌스를 통해 대학 신뢰 회복과 혁신안의 중단없는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선정은 혁신의 추동력을 확보하고 도립대가 다시 비상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