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채용연계 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개최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6-05 10:14:51

CJ대한통운은 채용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회에서 입상한 인재는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특전이 주어진다.

해당 대회는 2021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다. 입상자 중 17명이 CJ대한통운 신입 공채로 입사해 물류 기술 분야 우수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는 게 CJ대한통운의 설명이다.

'미래기술 챌린지'는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물류 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류 및 정보통신(IT)기술 비전공자, 학부생 등 전공 및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주어진 과제를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실제 물류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기술적 문제가 과제로 선정됐다.

과제는 △스마트폰 활용 상품 체적 측정 △비전을 활용한 스마트 검수 △실시간 주문 대응 라우팅 최적화 △비정제 영문주소 인공지능(AI) 번역 시스템 구축 등 4가지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접근 방식이 요구된다는 게 CJ대한통운의 설명이다.

▲ CJ대한통운은 채용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를 개최한다. 오는 30일따지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참가자들은 4가지 과제 중 택일해 6주간 과제 수행 후 결과물을 제출한다. 과제별로 측정·인식 정확도, 처리 속도 등을 정량 평가하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이 선발된다.

본선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총 6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대상 1팀은 1500만 원, 최우수 2팀은 각 800만 원, 우수 3팀은 각 400만 원 등 총 4300만 원을 지급한다. 입상자 전원은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과제 수행과 예선 심사는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 9월 초 본선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수상자는 9월 중순에 발표한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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