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최고령 90살 농사꾼 만나 애로사항 청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6-01 20:55:46
강 군수 "농업인 소득 보장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약속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최고령 농사꾼인 90살 오희석 씨 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 행보에 나섰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 군수는 모내기 작업이 한창인 군동면 덕천마을을 찾아 자녀와 함께 오 씨가 이앙기를 모는 모습을 지켜보며 격려했다.
오 씨는 "농촌은 지금이 제일 바쁜 시기로, 새벽부터 나와 모내기를 하고 있다"면서 "군수님이 현장에 직접 나와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영농 현장에 자주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오 씨의 뒤를 이을 영농후계자이자 올해 귀농을 결심하고 있는 아들 오윤주 씨와 대화를 하고 격려를 했다. 강 군수는 "영농철을 맞아 무리한 농작업으로 몸이 상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면서 "군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면서도 소득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 군수는 지난달 26일부터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 다니며 농업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주무부서 과장과 팀장 등으로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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