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ESG 앱 '행가래'로 지역사회 탄소중립 활동 확산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5-31 12:21:10

SK C&C는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행가래 기반의 회원사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 공동 챌린지' 활동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성남상의는 이번 챌린지에서 신기업가 정신의 지속적인 확산과 실천을 위해 '행가래' 앱을 활용키로 했다.

행가래 앱은 SK C&C가 지난 2020년 7월에 첫선을 보인 일상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앱이다. '행복(幸)을 더하는(加) 내일(來)을 만들자'라는 의미다.

도입 기업·기관 특성에 맞춰 헌혈증서 인증, 잔반 Zero 실천, 머그컵·텀블러 사용, 플로깅 등 다양한 ESG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 추가하고 있다. 활동 인증 후 받는 포인트는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혹은 기부 활동에 사용 가능하다.

▲ SK㈜ C&C 회사 로고. [SK C&C 제공]

이날 SK C&C는 성남시 정자·수내·판교 캠퍼스(사옥) 일대에서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을 더한 환경 정화 ERT 챌린지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각 캠퍼스 로비에 비치된 생분해 봉투, 저탄소 장갑 등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했다. 챌린지 참여자가 행가래 앱에 챌린지 활동 이력을 기록하면 행가래 포인트를 기존 대비 2배 지급, 팀 구성원 50% 이상 챌린지 참여 시에는 해당 팀 참여자에게 2000 포인트를 추가 제공했다는 게 SK C&C의 설명이다.

SK C&C는 원주시와 완도군에서도 행가래 탄소중립 활동 캠페인을 지원 중이다.

김성한 SK C&C ESG담당은 "최근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면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및 기업, 기관과 적극 협력해 행가래를 통한 탄소중립 활동 실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