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유통상생대회 '동반성장위원장 표창' 수상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5-26 10:11:44

G마켓은 전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 유통상생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은 중·소상공인부터 대형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에 이르기까지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유통 플랫폼을 구축, 상생 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오픈마켓의 강점을 살려,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60만 이상 판매 고객의 주요 판매채널로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는 게 G마켓 측 설명이다.

G마켓은 2009년부터 전국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들의 농수산물을 포함한 우수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박람회 'e-마케팅페어'를 매년 열고 있다. 지난해까지 14년간 전국 1만3500여 명에 달하는 판매자들의 제품이 행사를 통해 거래됐다.

▲ 전항일 G마켓 대표이사(오른쪽)와 동반성장위원회 박치형 운영처장이 '2023 유통상생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마켓 제공]


2011년 70여 개 지자체의 참여로 처음 문을 연 기관제휴사업도 지난해 지역 소상공인 참여수가 전년 대비 305% 증가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이커머스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를 위한 교육과 혜택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이커머스 판매에 대한 'A to Z'를 안내하고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을 오픈해 알림 서비스와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AI(인공지능) 엔진을 적용한 고도화된 광고 서비스도 선보였다.

유통 채널들을 연결시켜 동반 성장을 돕는 허브 역할도 한다. 현재 G마켓에는 △12곳의 홈쇼핑 업체(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대형마트 △6대 백화점(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과 같은 대형 유통 플랫폼이 입점해 상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여행·항공사, 도서·출판 등의 제휴서비스 업체를 포함 △삼성, LG, CJ, 농심 등 제조사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전항일 G마켓 대표이사는 "G마켓은 국내 최초 오픈마켓 플랫폼을 구축한 이커머스 리딩기업이다. 판매사와 유통사 구분 없이 누구나 파트너쉽을 맺을 수 있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프로세스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생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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