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경력단절 여성 사회 재진출 기회 지원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5-24 11:32:57
코오롱그룹은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인력들의 사회 재진출을 위해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 부켓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일터로 다시 돌아가길 원하는 여성들에게 육아와 일을 동시 충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진로 개척에 필요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로 돌아오기 위한 전문성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가 있는 여성들이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업무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재능공유마켓도 운영한다. 이런 경험이 업무능력 계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코오롱그룹은 임신한 임직원에게 법정 단축근로시간보다 4주 더 확대된 기간을 적용하고 있다. 과천과 마곡 사옥에는 코오롱어린이집을 직접 운영 중이다.
김영철 코오롱그룹 인사실장(상무)은 "코오롱그룹은 여성인력 지원제도 확대와 양성평등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시스템과 함께 새로운 제도 도입을 위해 늘 고민해왔다"며 "이번 부켓과의 협약을 통해 재취업에 나서길 원하는 전문성 있는 여성인력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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