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면에서 구제역 1건 추가로 양성농가 11건으로 확산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5-19 20:32:46
해당 농가는 청주 첫 발생농장에서 2.3km거리로 97두 사육
충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18일 전화예찰 과정에서 침흘림 증상이 있다는 가축 소유자의 신고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시 북이면 화상리에 소재한 해당 한우농가는 97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청주 최초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2.3km정도 떨어져 있다.
이로써, 구제역 양성농가는 모두 11건으로 확산됐으며 방역대는 청주 북이면 및 증평군 도안면 방역대 2곳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충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청주 북이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발생시군(청주·증평) 및 인접 4개 시군에 대한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충북도 동물방역 관계자는 "구제역이 추가 발생해서 안타깝다"며 "백신접종 후 효과가 나타나는 2주 정도의 기간동안 소독 및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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