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본아이에프와 '가정밖청소년' 외식 지원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5-19 11:20:20

이랜드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아이에프와 손잡고 '식시일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식시일반 캠페인'은 외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본아이에프 외식 식사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올해는 가정폭력·학대 등으로 집을 나온 가정밖청소년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시즌엔 5360여 명의 고객이 참여, 316개 가정에 식사권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시즌에는 가정밖청소년 500여 명에게 외식 식사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모금 이벤트가 캠페인에 추가됐다.

▲ 이랜드재단과 본아이에프의 식시일반 캠페인 포스터. [이랜드 제공]


캠페인이 진행되는 이달 31일까지 수도권 본우리반상 10개 지점에서 팔도반당 메뉴 식사 시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고객들은 SNS를 통해 진행되는 '숟가락만 인증해주세요, 기부는 우리가' 이벤트를 통해 스토리 1개당 5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와 협력해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외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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