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북섬 랜드마크 '웨이브파크'에 전동 셔틀카 도입된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5-19 08:11:53
경기 시흥시의 새 관광 명소인 거북섬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 전동셔틀카가 도입되고 그늘막도 설치된다.
19일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인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내 4개 소에 다음달 중 그늘막(파고라)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7월에는 웨이브파크를 순회하는 전동셔틀카 12인승과 14인승 2대를 운행, 거북섬 관광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동셔틀카를 타고 웨이브파크 시설과 주변을 순회하는 투어 프로그램(총 2.3km, 15분소요)을 마련하고, 공원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임병택 시장은 지난 18일 거북섬 웨이브파크를 방문해 전동셔틀카를 시승하고, 웨이브파크 시설을 둘러보는 등 거북섬 관광활성화 점검에 나섰다.
시는 거북섬 관광객의 이동 편의 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재개한 시흥시티투어 코스에 거북섬을 순환하는 코스를 추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이 시장과 직원들은 강원도 속초 일원을 방문해 해양레저 및 관광활성화 시설과 프로그램 등의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다.
임병택 시장은 "일상회복으로 얼어붙었던 관광이 다시 활기를 띠고, 여름철을 맞아 해양레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발맞춰 거북섬 내 관광객 편의를 향상하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실행해 거북섬이 관광객으로부터 사랑받는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