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중기부 동행축제서 보름 만에 330억 판매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5-18 11:35:20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서 보름 만에 330억 원어치를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만든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행사에서 공영홈쇼핑은 800여 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도미솔 김치다. 주문 수량은 1만8000세트로 총 8억8000만 원가량이 판매됐다. 농협 세척사과와 모나리자 화장지도 각 5억5000만 원, 3억70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이 선보인 상품들도 관심을 끌었다. 지난 9일 대전에서 열린, 동행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진행된 흑보리칩·프리즘TV에 대한 공영라방(공영쇼핑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은 합산 주문액 1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 지난 9일 대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동행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 공영라방. 출연진들이 우리 중소기업 TV를 판매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제공]


프리즘TV 공영라방에서는 중소기업 최초 100인치 TV를 사전 공개했다. 이 상품은 6월 초 공영라방을 통해 정식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우수한 경쟁력을 앞세운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적극 발굴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동행축제를 맞아 8시간 릴레이로 진행한 공영라방 '극딜데이' 특집도 일일 매출 1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에어리브 TV'는 공영라방 론칭 이후 최고 시청자 수인 12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28일까지는 동행축제를 맞아 TV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구매 시 5%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중환 공영홈쇼핑 동행축제TF장은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심는 동행축제 취지에 공감한 소비자들이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발굴,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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