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 맞춤 창의융합교육으로 AI시대 미래 인재 육성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5-15 14:56:12

미래형 과학실 구축·STEAM 메이커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미래형 과학교육 기반의 학생 맞춤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이 과학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연계된 탐구 활동을 하며 문제 해결, 참여, 실천까지 확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경기도교육청 융합정책과 이현숙 과장이 15일 'AI시대 주인공은 바로 나 맞춤형 창의융합교육으로 미래인재 육성'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기 활용 탐구 활동이 가능한 경기 미래형 과학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다양한 영역으로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영재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첨단 기자재를 구비한 경기 미래형 과학실 모델학교(15교)와 지역 맞춤 경기 미래형 과학실(201교) 구축에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경기 미래형 과학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수업콘텐츠를 개발해 학생주도 탐구 중심 과학교육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아울러 학생이 상상한 것을 스스로 펼치고 융합해 만들 수 있는 'STEAM 메이커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학생중심 메이커 교육과정 운영 △경기메이커학교(19교)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STEAM 메이커 생태계 조성을 확대한다.

STEAM 메이커교육은 학생이 상상하는 것을 과학(S), 기술(T), 공학(E), 예술(A), 수학(M)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협동, 창작, 공유하며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이다

도 교육청은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하는 지역 자율-탐구 체험-공동실천의 탄소중립 환경교육도 진행한다.  지역환경교육협의체 구축과 지역 환경을 담은 지역교재 개발과 데이터 기반 탄소배출량 측정 탐구, 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가 함께 환경주간도 운영한다.

학생 저마다의 재능과 잠재력 발현을 위해서는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운영과 옛술·인문사회·정보 등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 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과학적 호기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운영 사례 공유, 지자체·전문기관 연계 등 미래형 과학교육의 전환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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