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야외 나무 조형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5-12 15:12:57
경기 용인시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불길은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1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경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야외에 설치된 높이 13m 초대형 나무조형물(매직트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에버랜드는 화재 발생 즉시 고객 가드라인을 설치해 현장을 통제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지휘차와 인력을 동원, 11시35분경에 불을 모두 껐다. 에버랜드 자체 소방대도 진화를 도왔다.
이번 화재로 야외 매직트리 조형물 일부가 손상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에버랜드 측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소방당국과 함께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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