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꿀벌귀환 위해 전 직원 내 나무 갖기 캠페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5-11 20:07:25

이병호 사장 "꿀벌 귀환 위해 다방면 노력"

한국농어촌공사가 2년 연속 '꿀벌 귀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꿀벌 귀환 캠페인은 농작물 작황에 영향을 미치는 꿀벌 실종 문제를 인식하고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등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이병호사장과 임직원이 꿀벌귀환을 위한 전 직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제공]

지난해 국민 모금운동과 밀원수 식재에 이어 올해는 캠페인을 확대해 △화분 매개용 벌통 임대 △밀원수 식재 △미래세대 교육 등 3가지 사항을 추진한다.

지난 2월 화분 매개 전용 벌통 임대와 밀원수 식재·분양을 위해 나주배원예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벌통 인공수분이 어려운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250여 통의 벌통 임대를 지원했다.

식목일 행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 청사 내 1000여 그루의 밀원수 식재와 공사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꿀벌의 가치에 대해 알리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꿀벌 실종 이슈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귀환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오는 20일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밀원수 묘목을 식재하고 2~3년 육성한 뒤 취약 농가에 무료 분양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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