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누적 생산 50만 대 돌파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5-11 17:08:58

2024년 전기차 버전 생산 예정

메르세데스-벤츠가 'G-클래스' 모델의 누적 생산이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G바겐'으로도 불리는 G-클래스는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첫 출시된 후 오프로드 매니아들에게 40년 넘게 사랑받은 모델이다. S-클래스 및 E-클래스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다.

▲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또한 G-클래스는 특유의 각진 실루엣으로 대표되는 디자인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여러 예쑬 작품과 쇼카 등에 활용됐다.

대표적으로 2020년에는 고든 바그너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고(故) 버질 아블로가 협업해 진행한 '프로젝트 게랜데바겐'를 통해 G-클래스 기반의 예술 작품을 공개한 바 있다. 

G-클래스는 전기차 버전 생산도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컨셉의 모델은 오는 2024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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