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미국법인 자동화 시스템 확대 통해 현지시장 공략 박차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5-11 11:42:30

한진이 미국 이커머스 물류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위해 물류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현지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1993년 미국 LA에 법인을 설립해 서부에는 LA, 포틀랜드, 시애틀, 동부에는 뉴저지, 중부에는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한진 미주법인 전경. [한진 제공]

올해엔 풀필먼트 서비스 고도화, 미국 현지 신규 고객 확보 및 협력사 발굴, 신규 시장 진입 등으로 이커머스 기반의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한국계 고객사 중심에서 미국계 고객사 확대 추진을 위한 영업활동 확대 및 브랜드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지난 3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유통·물류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고객 확보 및 협력사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한진은 미국 내 신선식품 등 신규 시장에 진입하고, 풀필먼트 거점을 추가로 확보해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미주법인은 2025년까지 글로벌 사업 매출 1조 원 달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와 신규 시장 개발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