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10개 종목 치른 뒤 마무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5-09 13:35:00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인 6일 벌교 장양리 갯벌에서 열린 '제8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9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뻘배 대회는 5000명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참가했다. 전문가부 12명의 전통 뻘배 경기를 시작으로 레저뻘배대회 초중고. 일반부 다문화가정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제8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는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10개 종목 27명의 선수가 시상금을 받았다.
국가중요농업유산 제2호로 관리 중인 보성 '뻘배어업' 30년 넘게 종사해온 어업인들이 뻘배타기 시연이 주목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치러진 갯벌 풋살대회는 10팀이 참가했고, 청소년 머드 댄스 경연대회는 부산, 광주, 해남, 순천 등에서 15팀이 참여했다.
또 맨손으로 갯벌 생물 잡기, 갯벌 보물찾기, 뻘배 무드등 만들기, 페이스 페이팅 등 갯벌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 천상갯벌을 배경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성 뻘배를 활용한 이번 대회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회"라면서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의 기억에 남는 대회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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